대표단에서 지난 8월 2일 주일에 있었던 담임목사 재신임 공동의회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원래 예정되었던 7월26일 담임목사 재신임 공동의회는 의사 정족수 부족으로 8월2일에 재소집하여 참석한 뮌헨한인교회 회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하였습니다. 제안된 안건이 통과되려면 참석자 2/3 찬성표가 요구됩니다.

 

참석인원: 64명

안건제목: 원현철목사의 담임목사직 시무계약을 기한을 정하지 않고 연장한다.

 

재신임 공동의회 투표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찬성: 0표
반대: 64표

 

정관의 규정에 따라 시행된 원현철목사 담임목사 재신임 안건은 부결되었습니다. 따라서, 원현철 목사님의 시무계약은 더 이상의 연장없이 2020년 12월 말로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