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019년 4월 원현철 담임목사가 홈페이지를 무단 폐쇄한 이후 계속해서 해당 책임을 홍보부 김진호 성도에게 돌리고 있고 김진호 성도가 홈페이지를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6개월 가량 지났지만 원현철 목사는 공식적으로 어떤 해명이나 사과를 하지 않고 있으며 홈페이지 무단 폐쇄의 책임을 계속해서 회피하며 다른 사람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도 많은 성도들께서 원현철 담임목사의 홈페이지 무단 폐쇄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셔서 관련 내용을 정리하여 올려드립니다. 조금 긴 글 이지만 관심을 가지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홈페이지 폐쇄 사건 경위서 (작성자: 김진호) - 홈페이지 무단 폐쇄 사건 이후 대표단에 제출 했던 보고서입니다.

0. 4월 14일(주일)

  - 김진호 성도가 홈페이지 관련 홍보부 업무 수행

      . 원현철 담임목사 면직 공동의회 결과 게시

      . 기타 공지 작성 및 홈페이지 오탈자 수정

      . 교회 홈페이지 관리자 계정을 제한 (관리자 권한이 제한된 계정: 임형택 집사, 신원을 알수 없는 계정, 원현철 목사)

  (추가, 관리자 계정 제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 “홈페이지 무단 폐쇄 직후 원현철 목사의 주장과 김진호 성도의 답변” 내용을 참조)

1. 4월 18일(목)

  - 오후 2시경 원현철 목사가 대표단에게 김진호 성도가 본인의 홈페이지 관리자 계정을 제한하고 홈페이지를 임의로 운영하고 있다고 알림.

  - 오후 5시경에 홈페이지가 폐쇄된 것을 대표단에서 확인 후 김진호 성도에게 문의.

  - 홈페이지 복구를 위해 교회 홈페이지 호스팅 서비스 업체인 1&1 포탈에 접속시도 하였으나 비밀번호가 변경되어 접속 하지 못함.

  - 비밀번호 재설정을 시도 하였으나 기존 고객번호 및 로그인 이메일로 비밀번호 재설정 불가.

  - 1&1 에 전화하여 문의 하였으나 1&1 측의 기술적인 문제로 홈페이지가 폐쇄된 것은 아니라는 답변을 받음.

2. 4월 19일(금)

  - 대표단에서 누군가에 의한 홈페이지 해킹이 의심되므로 경찰에 수사 요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림.

  - 원현철 목사가 본인이 홈페이지를 폐쇄하였고 호스팅 서비스 업체 1&1 비밀번호를 변경하였다고 알림.

  - 홈페이지 폐쇄 이유는 홍보부 김진호 성도가 원현철 목사의 교회 홈페이지 관리자 권한을 제한하고 본인 임의대로 홈페이지를 운영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 김진호 성도는 하남선교회 카톡방에 보안상의 이유로 원현철 목사의 관리자 권한을 제한 하였음을 밝히고, 김진호 성도 임의로 홈페이지를 사유화 한적 없으며 원현철 목사에게 관련 증거 제시 요청 하였으며 대답하지 않음.

  - 원현철 목사가 교회로 부터 탈취한 1&1 계정 및 비밀번호를 임형택 집사가 초기화한후 원현철 목사와 대표단에 알렸으나 원현철 목사가 곧바로 비밀번호를 변경하여 계정을 재차 탈취함.

3. 4월 20일(토)

  - 많은 성도들이 하남방에서 원현철 목사에게 홈페이지 폐쇄 사건에 대해 공개적인 해명을 요구하였으나 원현철 목사는 대답하지 않음.

  - 김진호 성도가 원현철 목사에게 하남방과 제직방에서 김진호 성도를 향한 근거없는 인신공격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였으나 원현철 목사는 대답하지 않음.

 

 

홈페이지 무단 폐쇄 직후 원현철 목사의 주장과 김진호 성도의 답변

- 원현철 목사의 주장

1. 홍보부장도 아닌 김진호 성도가 홈페이지를 임의대로 운영하고 담임목사가 가지고 있던 관리자 권한을 독단적으로 제한했다.

2. 교회 홈페이지는 본인이 부임한 2013년 부터 직접 관리를 했고 이전 홍보부장은 단지 기술적인 부분과 설교를 올리는 것만 담당했을뿐 그외 모든 것은 본인이 직접 다 관리했다.

3. 교회 홈페이지에 첫 화면에 담임목사 면직 공동의회 결과를 김진호 성도가 임의로 게시했다. 이를 김진호 성도와 대표단에게 문의 했으나 대답이 없어서 홈페이지를 폐쇄했다.

4. 관리자 권한은 교회 행사나 기타 내용을 공지해야 하기 때문에 담임목사에게 필요하다. 또한 초기에는 이전 홍보부장에게 부탁하여 홈페이지를 수정했지만 이전 홍보부장이 직장 때문에 바빠서 본인이 직접 게시판을 제외한 연혁이나 기타 모든 페이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 일을 계속 하려면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다.

 

- 김진호 성도의 답변

1.

“홍보부장”이어야만 홈페이지를 관리 할 수 있는 건가요? 아시다시피 현재 홍보부장은 공석인 상태입니다. 작년 제가 처음 홍보부를 맡았을때 부터 홍보부장은 공석이었습니다. 올해 초 홍보부장이 임명 되었지만 곧 집사직을 사퇴해서 여전히 공석인 상태이며 따라서 현재 홍보부원은 저 혼자입니다. 그리고 홍보부 업무를 시작하면서 목사님께 앞으로의 홍보부 운영 계획을 말씀드렸고 그중에 홈페이지 관리 및 재단장 계획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목사님께서 승인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홈페이지 관리자 권한을 부여하신 분이 목사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홈페이지 관리는 홍보부의 정식 업무 중 하나입니다. 교회의 홈페이지를 임의로 운영한 적이 없으며 홈페이지의 각종 게시판 관리업무를 수행 할 뿐입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교회 홈페이지를 사유화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홈페이지를 사유화 하거나 임의로 홈페이지를 운영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목사님의 관리자 권한 변경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의 관리자로 교회를 떠나신 임형택 집사님과 신원을 알수없는 계정, 그리고 목사님께 관리자 권한이 설정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한 수순으로 임형택 집사님은 더이상 교회에 출석하지 않으시니 관리자 권한을 삭제 했고, 신원을 알 수 없는 계정의 관리자 권한도 삭제 하였습니다. 그동안 목사님께서 교회 홈페이지에서 활동하신 내역을 살펴보니 공지사항에 공지를 올리시는 것 뿐이었습니다. (박세훈 집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목사님께서 관리하셨던 교회 주보를 올리는 것은 작년 12월을 마지막으로 활동 기록이 없습니다.) 그래서 principle of least privilege (PoLP) 라는 보안 대원칙에 따라서 목사님께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목사님의 관리자 권한을 수정하였고, 그 후속 조치로 목사님께서 기존에 하시던 모든 홈페이지 관리 업무를 하실 수 있도록 목사님 계정으로 홈페이지의 모든 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 홈페이지를 폐쇄하신 이유가 더이상 공지를 올릴 수 없어서 라고 하셨는데 어찌하여 본인의 계정으로 공지 게시판에 공지를 올릴 수 있는 것을 확인도 안하시고 단지 관리자 권한이 없다는 이유로 홈페이지를 폐쇄하신건가요? 그리고 교회 행사나 기타 내용을 공지 할 수 없어서 홈페이지를 폐쇄했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4.

교회 홈페이지에 공동의회 결과를 게시한 것은 교인들의 당연한 알권리 입니다.

(추가내용, 원현철 목사는 홈페이지 첫 화면에 본인의 면직 공동의회 결과를 확인하고 대표단에게 이를 문의한후 불과 3시간 만에 홈페이지를 교회의 동의 없이 독단적으로 폐쇄하였습니다.)

 

 

원현철 목사의 추가 주장과 그에 대한 반론

최근들어 원현철 목사는 김진호 성도에게 올해 홍보부원으로 임명하지 않았으니 홈페이지와 계정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지난해부터 부서에서 봉사하고 있던 성도들은 재임명하지 않는 것이 관례입니다. 실례로 작년부터 교사나 찬양대 등에서 섬겨오던 성도들은 재임명없이 2019년에도 계속해서 각 부서에서 봉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진호 성도는 홍보부장이 없었던 2018년 부터 홍보부로 섬겨왔고,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또한 원현철 목사가 2019년 3월에 홍보부장이 사퇴하였으니 홍보부가 없어졌다는 논리로 김진호 성도에게 "수고 많았다" 라고 말하며 장비반납과 업무 이관을 요청한 사실로 보아 원현철 목사는 김진호 성도를 2019년 홍보부원으로 인정하고 있었다고 유추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김진호 성도는 원현철 목사에게 홍보부에서 계속해서 봉사하겠다고 강력하게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현철 목사는 대표단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홍보부가 통폐합되었다고 계속해서 주장하였고, 지난 2019년 3월 17일 주일예배 도중 교회 자산인 카메라등을 무단 탈취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원현철 목사는 홍보부가 통폐합되었다거나 김진호 성도가 홍보부에서 제명 되었다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별첨.

4월 23일(화) 오후 3시 경에 원현철 목사를 만나 홈페이지 무단 폐쇄건과 관련하여 몇 마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아래에 대화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1.

원현철 목사에게 왜 홈페이지 무단 폐쇄 사건과 관련해서 공식적인 해명을 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원현철 목사는 이미 하남방에서 할 이야기는 다 했고 해명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라고 대답함.

 

2.

김진호 성도가 본인이 없는 제직방에서 인신공격을 당한 것에 대한 사과를 재차 요구하자, 원현철 목사는 처음에는 제직방에서 본인이 어떤 발언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다가 사과는 전후 사정을 확인후 사과 하겠다고 하며 현재는 본인이 사과할 이유가 없다고 대답함.

 

3.

원현철 목사가 김진호 성도에게 누가 홈페이지 관리 권한을 주었는가 질문 하였고, 김진호 성도는 원현철 목사가 직접 준 것이라고 대답함. 그리고 원현철 목사 본인은 홈페이지에 설교 동영상을 찍어 올리는 것을 허가하지 않았다고 하며 이전에는 홈페이지에 음성 파일만 올라왔기 때문에 설교 음성 파일만 올리는 것을 허가 하였다고 함.  (참고로, 교회 정관에 따르면 모든 인사 및 업무 관리는 대표단의 결의를 통해서만 이루어 져야 합니다.)

 

4.

원현철 목사가 김진호 성도에게 홈페이지에 공동의회 결과문을 올리는 것을 대표단이 지시했는가를 삿대질을 하면서 여러번 공격적으로 질문함.

 

 

 

ps. 홈페이지 무단 폐쇄 사건과 관련하여 어떤 질문이든 환영합니다. 게시판을 통해서든 카톡을 통해서든 질문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 부담없이 질문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