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공동체의 많은 귀한 지체들이 교회를 떠나고 교회가 파행적으로 운영되는 안타까운 시간이 벌써 1년여 가까이 이어져 왔습니다. 

 

10월 20일 임시공동의회를 통해 작년 11월부터 미뤄져 왔던 신임대표단이 선출되어 교회의 정상적인 운영과 회복을 준비를 할 수 있게 된 점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특별히 어려운 시간 동안 교회와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여주신 전임 대표단 집사님들께도 감사와 위로를 전합니다.

어려운 시간 동안 공동체를 위해 함께 공감하고 논의하고 걱정하며 서로에 힘이 되어준 전현직 재직들과 성도님들께도 감사와 위로를 전합니다.

 

 

 

이번 10월 20일 임시 공동의회에서는 새로운 신임 대표단의 선출 뿐 아니라 교회 재정에 대한 안건도 다루어 졌습니다.

 

회계 보고를 통하여 교회가 직면한 심각한 재정 문제의 내용이 알려졌습니다.

 

회계 갑사 보고 과정에서는 몇 몇 권고 지적 사항이 있었고 (목사님 통신비 계약서 미비 및 불분명한 계약 관계 등) 이에 대한 개선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또, 담임목사께서 직권으로 상정하고 대표단 선출에 앞서 1순위로 다루어야 함을 매우 강력히 주장 하셨던 재정에 관한 안건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성도들이 본인이 상정한 재정에 관한 안건에 대해 '선 이해' 를 가지고 있다고 하시며 이를 1순위로 다룰 것을 매우 완강히 주장하시던 목사님께서는, 대표단 선출 직후에는 신임 대표단과 논의 하는 방법도 있겠다고 하시며 안건 다루기에 소극적 이셨습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일부 내용을 짐작 할 뿐 목사님께서 생각하시던 정확한 내용은 불분명하게 되었습니다.

 

 

 

110여 명의 공동의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지켜보았지만, 여러 사정으로 공동 의회에 참석하지 못한 다수의 성도들도 공동 의회에서 나누었던 의제와 토론 내용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성도들이 교회가 직면한 심각한 재정 문제의 내용과 의회에서 논의 된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을 때, 함께 협력하여 지혜를 모으고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와 행동도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단 집사님들께서는 지난 10월 20일 공동 의회의 의사 진행 과정, 토의 내용과 재정 상황에 대한 자료를 조만간 공지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